몇 년 전부터, 우리 집은 당뇨에 좋은 음식들로 관리를 하고 있다. 가족 모두 그런 건 아니고, 아버지가 당뇨로 몇 년째 관리 중이시고 지금은 약도 안 드시고 오로지 식단 조절로 건강을 유지하고 계신다. 당뇨 이력이 전혀 없는 우리 집은 유전으로 인한 당뇨에 걸릴 확률이 낮은 건 사실이나, 현대인의 식습관으로 인해, 주변에 당뇨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성인뿐 아니라 소아당뇨까지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질환으로 올바른 생활로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당뇨에 좋은 음식이란
고기위주의 동물성 식단 정제된 당과 흰밥 줄이고, 과일과 채소를 적당량 섭취하여 체중조절과 함께 관리해야 한다. 식단관리라고 너무 어렵게 생각 말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당뇨에 좋은 음식들이 참 많다.
당뇨에 좋은 음식 10가지 알아보자
- 김.미역
- 현미잡곡밥
- 시금치
- 비트
- 달걀흰자
- 저지방 요구르트
- 고구마
- 콩류
- 오트밀
- 어류
이 외에도 당뇨에 좋은 음식들은 참 많다. 어느 음식을 어떻게 먹는지도 중요하기도 하다. 당 조절은 물론 체중감량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건강식으로 유지해 보자.
생활 습관
당뇨 음식과 함께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면, 평소 생활 습관들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소식하기, 일찍 잠들기, 하루 30분 가볍게 운동하기
참 쉬운 습관이지만, 꾸준하게 지키기도 어려운 습관이다. 식 후, 가벼운 산책은 중성지방 감소를 기대할 수 있으며, 피곤한 정도의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습관을 가져보는 게 좋다.
음식만으로 운동만으로 당뇨의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만이 답이다. 의약적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
우리의 건강 지키기 위한 생활은 아마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습관들이 많다. 다만, 실천하기가 매우 힘들 뿐이다. 이제 더 이상 미루지 말자. 오늘 운동하였는가? 내일로 미루지 말고 일어나 밖으로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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